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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낙동강변 방화사건 신고자에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3월초 발생한 낙동강변 갈대밭 방화사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신고자에게 26일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에 따르면 방화범은 사건 당일 갈대밭에 1차 방화하고 화재 진화 장면을 구경 후 자전거를 타고 근처로 이동하여 재차(2차) 갈대밭에 방화하였으며, 이후 현장에서 도주하는 것을 신고자가 발견하고 바로 112신고하여 대형화재로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었으며, 직접 현장에서 도주하는 범인을 추적하기도 하는 등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최근 치안환경이 복잡하게 변하고 있어 경찰력 뿐만 아니라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고, 신고자와 같은 분이 많아질수록 협력치안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방화범 김〇〇(남,45세,구미거주)은 지난 3. 2.(토) 16:58경, 18:00경 호기심에 2차례에 걸쳐 구미시 고아읍 낙동강변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 내 갈대밭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약 1,500평을 태웠고, 이로 인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10대, 산불진화차량 4대, 경찰차 3대, 소방인력 86명이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을 발생하게 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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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 구미방문남유진 구미시장은 5월 24일 오후 3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를 방문한 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일행을 영접하고 베트남과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는 2013년 10월 부임하였으며, 2005년부터 4년간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공사와 부대사직 수행 당시 우리나라와 한국인들에 매료되어 대사부임지를 한국으로 자원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팜 후 찌 대사는 구미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구미시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다문화 지원 정책에 대해 남유진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베트남과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에 대해서도 구미시의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팜 후 찌 대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구미거주 외국인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많은 베트남인들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상호 우호 증진을 확대하여 교류의 폭을 점차적으로 넓혀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구미시 관내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은 548명의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1160 여명으로 이는 외국인 거주자 중 중국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치이다. 구미시에서는 다문화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주류적인 여성으로써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통번역 서비스 제공, 한국어 교육 및 다문화가족상담실 운영, 다문화가정 합동전통 혼례식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함께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및 쉼터 운영 등 관내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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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시 최고장인을 선정한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년 구미시 최고장인』신청을 9. 14(월) ~ 10. 30(금)까지 노동복지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장인은 기계조립 등 22개 분야 96개 직종 중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한 구미거주 숙련기술자 중 기술수준 및 품성이 다른 기술자의 귀감이 되는 기능인을 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시 단위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구미시최고장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2명 이내에서 선정한다. 전국 기초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전 산업 및 공업 분야에 걸쳐 최고장인을 선정하는 구미시는 2009년부터 꾸준히 전문기능인 양성 및 우대 사업을 펼쳐왔으며, 2011년에는 마이스터 대전을 통하여 마이스터(전문기능인)우대 운동의 발상지임을 선언하기도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은 이제껏 산업분야에서 고생한 숙련기술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건설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른 기초지자체의 모범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전문기능인 양성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최고장인에게는 최고장인 증서와 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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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국제친선협회 상반기 회원 워크숍민간차원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이영태)는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 하고조직의 활성화를 위해「2015 구미국제친선협회 상반기 회원 워크숍」을7월 23일 구미웨딩에서 개최하였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9년부터 꾸준히 회원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년2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표현리더십센터 최호용 소장을 초청하여 '표현하면 행복합니다'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개회식 및 각 부서별 홍보·장기자랑을 통한 회원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구미국제친선협회가 국제민간교류를 확대하여 구미시의 국제화․세계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이영태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오늘의 특강을 계기로 회원들의 성숙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화합을 통하여 국제민간단체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조직된 국제교류 민간단체로서, 현재 5개부(국제교류, 홈스테이, 통역자원봉사, 문화교류, 조직협력) 200여명의회원으로 구성되어 구미시의 각종 국제교류와 구미거주 외국인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민간 국제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7회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 대회 개최 및 영어마을 체험,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초청 홈스테이, 일본 오쯔시 자매결연 25주년 기념행사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의 민간교류 활동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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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대상, 운전면허 필기시험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6. 11. 11:00경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협조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대상 자동차운전면허 출장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운전면허필기시험은 지난 4월 4주간 구미경찰서에서 실시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의 일환으로구미거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이주여성 20명 대상으로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로 실시되었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문경면허시험장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출장시험으로 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취득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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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운영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14. 4. 09. ~ 4. 30. 매주 수요일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대상 자동차운전면허교실을 개최한다. 이는 최근 국내거주 외국인들의 도로교통법 위반사례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들에게 운전면허 취득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4주간 운영할 계획이며,대상자는 구미거주 이주여성으로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6개어 강좌로 편성, 수강생은 중국 11명, 베트남 11명, 필리핀 8명 등 34명이다. 시험은 모국어로된 운전면허 이론서로 공부하며 학과시험 합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 경찰서는 이주여성들이 면허취득에 강한 열의를 나타내고 있어 운전면허교실을 더욱 더 내실 있게 운영, 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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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하반기 워크숍민간차원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는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12. 30(월) 구미상공회의소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4년은「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회의」,「대한민국 건축사대회」등 국제․전국단위대회 유치로 구미국제친선협회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민간국제교류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연구원장 곽재성 교수는「민간 국제교류단체의 우수 활동사례 및 확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구미국제친선협회가 민간 국제교류 전문 단체로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정재화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다양한 민간 국제교류단체의 우수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간외교의 한 축으로 위대한 구미시를 지구촌에 알리기 위해 회원 서로가 자주 만나 토론하고 경험을 나누는 등 탄탄한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조직된 국제교류 민간단체로서, 현재 5개부(국제교류, 홈스테이, 통역자원봉사, 문화교류, 조직협력) 2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구미시의 각종 국제교류와 구미거주 외국인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민간 국제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내실 있는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 2회 회원 워크숍을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3년 주요 추진사업은 오쯔시국제친선협회 회원 구미 홈스테이(6.21~6.24),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 및 문화탐방(7.19~7.22),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개최 및 영어마을 캠프(8.24, 11.1~11.2),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 오쯔시 홈스테이(9.6~9.9),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10.24~10.26), 시정 현장투어 및 문화탐방(10.31), 상․하반기 친선협회 회원 워크숍(6.28, 12.30)을 개최했다.